비타민의 효능, 비타민A
비타민 A 기능
시각 기능에 관여하고 성장 인자로 작용하는 비타민 이라고 합니다. 비타민 A는 눈의 망막에서 대사산물인 흡광 분자 레티날의 형태로 작용하는데 레티날은 박명시(어두운 환경에서 물체를 보는 능력)와 색조감각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레티놀이 비가역적으로 산화된 형태인 레티노산의 형태로 상피 세포 등에서 호르몬과 같이 중요한 성장 인자로서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동물성 음식에 들어있는 비타민 A는 대부분 레티날 팔미테이트와 같은 에스터 형태로 존재하며 음식으로 섭취된 뒤 작은 창자에서 알코올의 일종인 레티놀로 변환된다고 합니다. 인체는 비타민 A를 레티놀 형태로 저장하고 있다가 필요할 때 마다 시각계에서 작용하는 알데히드인 레티날로 변환하여 사용된다고 합니다. 비타민 A에서 비가역적으로 합성되는 대사 산물인 레티노 산은 비타민 A로서 부분적인 기능만 하며 시각 회로에서는 아무런 기능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모든 형태의 비타민 A는 레티닐 군이라 불리는 이소프렌이 부착된 이오논 고리가 있다고 합니다. 이 두가지 구조적 특징은 비타민 효과에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당근에 함유되어 있는 황색 색소체인 베타 카로틴은 두 개의 레티닐 군이 결합한 것 으로 그 두개의 레티닐 군이 체내 비타민 A 농도에 기여한다고 합니다. 알파 카로틴과 감마 카로틴은 레티닐 군이 하나씩 있고 이것이 비타민 효과를 나태는다고 합니다. 카르티노이드 베타 크립토잔틴은 이오논 군을 가지고 있고 인체에서 비타민 효과를 가진다고 합니다.
비타민 A 역사
비타민 A의 발견은 1906년의 연구로 거슬러 올라 갑니다. 그 연구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밖의 다른 요인이 소의 건강에 필수적이라는 것으로 보여 주었다고 합니다. 1917년 위스콘신 대학교 매디슨 캠퍼스의 앨머맥컬럼과 예일 대학교의 라파예트 멘델과 토마스 버 오스본에 의하여 이러한 물질 중의 하나가 독립적으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수용성 인자 B"(비타민B)가 당시에 발견되었기 떄문에 연구자들은 "지용성 인자 A"(비타민 A)라는 이름을 선택하였다고 합니다. 1919년 위스콘신 대학교 스틴벅이 황색 식물 색소(베타 카로틴)와 비타민 A와의 관계를 주장하였다고 합니다. 비타민 A는 1947년 두 독일 화학자 David Adriaan van Dorp와 Jozef Ferdinand Arens에 의해서 처음으로 합성되었다고 합니다.
비타민 A 구조식
결론
이렇 듯 비타민 A가 입증되고 합성되어 출시되기 까지 오랜 시간에 거쳐 수많은 연구가들의 연구를 통한 결과 입니다. 또한 인체의 시각 기능, 유전자 전사, 피부 건강에 필수 이므로 평소에서도 건강하고 균형잡인 삶을 위하여 빼먹지 않고 비타민 섭취를 하길 권장 드리고 싶습니다. 본인의 건강에 대하여 평소에도 관심이 많고 비타민 A에 대하여 보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네이버나 구글에서에서 비타민A를 검색하시어 보다 자세히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